[Unsung Duet/번역] 수갑과 공범자 w.茶乃介
本作は「どらこにあん」及び「株式会社KADOKAWA」が権利を有する『アンサング・デュエット』の二次創作です。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시나리오의 공개 : OK 시프터의 작성 : 필수(기존 시프터 OK) 추천하는 관계성 : 각자 손목이 달려있으면 뭐든 좋음 이계의 발생원인 : 체포된 범인의 원한 ※소요시간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음. |
원본 URL : www.pixiv.net/novel/show.php?id=14151156
■주의사항
스릴이 강한 액션계 시나리오입니다.
변이에 따라 부상이나 결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타
리플레이본이나 영상을 만들 경우, '스포일러 주의 환기', '설명문 또는 소개문에 원작자명을 표기'하는 것을 전제로 허용합니다.
개변 등도 괜찮습니다만, 개변한 시나리오의 투고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개변한 시나리오로 세션을 진행할 때에는 개변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사전에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차 배포나 자작 발언, 상용 이용 등을 금지합니다.
■역자 공지
본 번역본은 원작자 茶乃介님의 허락을 직접 받은 뒤에 작성했습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본의 재배포 또한 금지합니다.
본 시나리오를 통해 커미션 등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합니다.
원본이 유료 공개 또는 비공개가 되거나, 그 외의 이유로 번역본이 불시에 비공개가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시나리오는 액션계 시나리오이나 직접적인 전투 시스템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롤 플레이의 가능성은 무한하니 공지사항을 지키는 선에서 마음대로 즐겨주세요.
줄거리 (플레이어 용)
시프터와 바인더 둘이서 외출하고 있을 때 근처에서 마약밀수를 하던 사람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혀 수갑을 차고 연행되고 있는 범인. 생뚱맞은 곳에서 마주쳤다고 생각한 둘이었는데, 그곳을 떠나려고 했던 순간 권총 소리가 울려 퍼지고 두 사람은 정신을 잃고 맙니다.
눈을 뜨니 웬일인지 두사람은 어둡고 좁은 장소에 있고 서로의 손목이 하나의 수갑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에 당황하고 있을 때 야쿠자 같은 풍채의 검은 인영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가 덮칩니다.
수갑으로 묶여있어도 두 사람은 서로를 도우며, 추적자로부터 도망치면서, 이계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아래로 시나리오의 전문이 이어집니다. 마스터링을 할 예정이신 분만 열람해주세요.
줄거리 (GM 용)
체포된 범죄자는 사실은 마약 밀매자로, 경찰뿐만 아니라 야쿠자에게도 쫓겨 며칠 동안 수도 없이 도주극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겨우 목숨을 건져 어떻게든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만 범인은 지금까지의 일을 떠올리며 "좀만 더 도망치면 됐을 텐데"라는 강한 원한을 품습니다.
그 집념의 강도가 높아지고, 거기에 범인 체포의 순간을 본 일반시민의 공포, 뭔가 있던 걸까 하는 호기심, 그것들이 뒤섞여 이계가 태어나고 말았습니다. 이계 속에서 일어난 사건은 실제로 범인이 체험한 도주극부터 시민들이 상상한 일까지, 여러 가지가 뒤섞인 상태로 전개됩니다.
(이계에) 시프터 이외에도 바인더가 있는 것은 "만약 내가 도망칠 때, 동료가 있었다면"이란 후회와 '만약의 희망'으로부터 바인더도 이계에 말려들었습니다.
나타난 이계는 시프터에게 범죄자 역할을 줘서 붙잡는다, 라는 흐름으로 잡아두려는 행위를 취합니다.
바인더는 시프터를 돕는 '공범자'로서 함께 이계로부터 탈출을 시도해주세요.
챕터 0 : 「일상과 비일상」 / 이계심도 4
【상황설명】
두 사람이 같이 외출하고, 평소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별일 없는 일상을 즐기는 사이 바로 옆 차도에서 경찰차의 사이렌과 소음이 들려옵니다.
신경이 쓰여 무심코 상황을 보면 범죄자가 경찰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판정】
이 챕터에 판정은 없습니다.
【롤 플레이 지침】
두 사람이서 별일 없는 일상을 연출해봅시다. 게임 센터에 가거나, 카페에서 대화를 하거나...두사람이서 외출하고 있다면 OK입니다.
비일상에 삼켜지기 전 대체할 수 없는 일상을 구가해봅시다.
【결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왠지 밖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밖을 살펴보면, 경찰에게 범죄자가 수갑을 차고 잡혀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안심하고, 자신들의 일상에 돌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챕터 1 : 「수갑과 도주극」 / 이계심도 5
【상황설명】
갑자기 총소리를 들은 두 사람은 그 커다란 소리에 의식이 멀어져 갑니다.
잠시 후 문득 의식을 되찾으니, 어딘가 어두운 뒷골목에서 벽을 등에 대고 눈을 떴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에 놀라며 자신의 한쪽 팔이 수갑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남은 한쪽의 수갑은 시프터의 손목과 묶여있습니다.
바인더의 손에는 권총이 쥐어져 있고, 시프터의 손에는 하얀 가루가 든 작은 봉투가 들려있습니다.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있을 때 눈부신 빛이 두 사람을 비추고 사람 그림자 뒤로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찾았다! 잘도 마약을 훔쳐갔구먼! 이봐! 여기야 찾았다고!!"
쫓아오는 그림자로부터 두 사람은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시프터는 바인더에게 다음 사항을 전달해주세요.
・이 장소는 이계다.
・아무래도 범인 역할이 된 우리들을 붙잡아서, 나를 이계에 빠트리려고 하는 것 같다.
・이계의 출구를 같이 찾아줬으면 좋겠다.
★스토리 프래그먼트
「마약 → 마약가루가 든 작은 봉투. 없애도 버려도 어째서인지 시프터의 손아귀로 돌아온다.」
「권총 → 탄알이 들어있지 않은 권총. 망가뜨려도 버려도 어째서인지 바인더의 손아귀로 돌아온다.」
★손을 잡다
・자신들을 찾는 그림자들이 비추는 불빛가 보인다.
・벽이나 도로에는 수많은 총탄 자국. 사방에 튄 혈흔이 보인다.
【판정】
「추적자로부터 도망치자」 난이도 : 5
・두 사람 모두 성공했다
두 사람은 그곳을 잘 빠져나와,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어느 한쪽만 성공했다.
추적자로부터 빠져나와 골목을 나온 순간, 길모퉁이에서 나타난 추가 인력에 실패한 쪽이 잡히고 맙니다.
성공한 쪽의 도움 덕분에 잘 도망쳤지만, 실패한 쪽은 붙잡힌 장소에서 주사자국 같은 상처를 얻고 맙니다.
실패한 쪽의 프래그먼트를 하나 망각시키고, 「변이 : 대량의 주사자국 → 잡힌 부위에 주사자국이 여러 개 남는다」로 바꿔주세요.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추적자로부터 빠져나와 골목을 나온 순간, 길모퉁이에서 나타난 추가 인력에 두 사람은 잡히고 맙니다.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지만, 두 사람은 붙잡힌 장소에서 주사자국같은 상처를 얻고 맙니다.
두사람 각자 자신의 프래그먼트를 하나 망각시키고, 「변이 : 대량의 주사자국 → 잡힌 부위에 주사자국이 여러 개 남는다」로 바꿔주세요.
【결말】
두 사람은 차례차례 늘어나는 추적자로부터 어떻게든 그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골목을 나오면, 컨테이너가 대량으로 실린 항구가 나옵니다.
달리 도망칠 곳이 없기 때문에, 추적자와 불빛으로부터 숨기 위해 컨테이너의 그늘로 숨어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챕터 2 : 「수갑과 잠복극」 / 이계심도 6
【상황설명】
어떻게든 해서 골목에서 나온 두 사람이 다다른 곳은 아무래도 어딘가의 항구 같습니다.
화물칸인지 대량의 컨테이너가 촘촘히 놓여 있습니다.
두 사람은 불빛과 야쿠자로부터 도망치려고 컨테이너가 잔뜩 놓인 장소에 일시적으로 몸을 숨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추적자의 불빛 외에도 라이트를 갖춘 헬리콥터가 다가오고 맙니다.
추적자들의 불빛으로부터 발견되지 않도록 컨테이너에 숨어, 그들이 그 자리를 지나치게 합시다.
★손을 잡는다
・추적자나 헬리콥터 쪽에서 불빛이 보인다.
・어느 컨테이너도 모두 녹슬어 있는 것이 보인다.
【판정】
「컨테이너에 숨어, 추적자들의 불빛에 들키지 말자」 난이도 : 6
・두 사람 모두 성공했다
어쨌든 발견되지 않고 지나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한쪽만 성공했다
실패한 쪽이 불빛에 비쳐서 들켜버려고 말아 야쿠자가 총을 발포합니다.
성공한 사람 덕분에 간신히 사각지대에 도망가 숨을 수 있었지만, 실패한 사람은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실패한 사람의 프래그먼트 박스에서 프래그먼트를 하나 골라 망각해주세요.
그리고 「변이 : 외상 → 아픔 없는 총상 (피는 금방 멈춘다)」 로 바꿔주세요.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두 사람이서 들켜버리고 말아 총격을 받고 맙니다.
각자 자신의 프래그먼트를 하나 골라 망각해주세요.
그리고 「변이 : 외상 → 아픔 없는 총상 (피는 금방 멈춘다)」 로 바꿔주세요.
【결말】
머리 위에서도 쏟아지는 헬리콥터의 불빛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건물 안으로 도망칩니다.
달려간 방향에서 찾아낸 커다란 공장 같은 건물로 몸을 숨기기로 결정합니다.
챕터 3 : 「수갑과 구출극」 / 이계심도 7
【상황설명】
머리 위의 헬리콥터에서 쏟아지는 불빛을 피하기 위해, 두 사람은 공장 같은 건물로 도망쳤습니다.
아무래도 폐품 재활용 공장인 것 같습니다.
깜깜해서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두 사람이 몸을 숨기고 있으면 돌연 발 밑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공장의 조명이 켜집니다.
잘 보면 발 밑은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였습니다. 움직이기 시작할 때의 그 진동으로 근처에 있던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내립니다.
그 더미에 시프터는 깔리고 맙니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컨베이어. 움직일 수 없게 된 시프터. 끝에는 분쇄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쇄기에 다다르기 전에, 깔려서 움직일 수 없는 시프터를 구해냅시다.
★손을 잡는다
・컨베이어 벨트나 분쇄기에는 피가 흠뻑 젖어있다.
【판정】
「분쇄기에 다다르기 전에, 깔려서 움직일 수 없는 시프터를 구해내자」 난이도 : 7
・두 사람 모두 성공했다
어떻게든 시프터를 구해내, 두 사람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한쪽만 성공했다
어떻게든 시프터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지만, 실패한 사람은 공포를 느끼고 맙니다.
실패한 사람은 프래그먼트를 하나 선택해서 망각해주세요.
그리고 「변이표 : 공포」의 결과 중 하나로 바꿔주세요.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어떻게든 시프터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지만, 두 사람은 공포를 느끼고 맙니다.
두사람은 각자 자신의 프래그먼트를 하나 선택해서 망각해주세요.
그리고 「변이표 : 공포」의 결과 중 하나로 바꿔주세요.
【결말】
두사람은 간신히 컨베이어 벨트에서 달아날 수 있었습니다.
시프터는 도망치면서 폐기물 속에서 총탄을 발견합니다. 어디서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것을 꺼냅니다.
두사람은 바깥으로 나가고, 건물을 나와 항구 선착장 쪽으로 내몰립니다.
★스토리 프래그먼트
「총알 → 바인더가 가지고 있는 총에 장전할 수 있는 총알. 한 발밖에 쏠 수 없다.」
파이널 챕터 : 「수갑과 공범자」 / 이계심도 8
【상황설명】
컨베이어 벨트에서 겨우 목숨을 건져 빠져나와 살아난 두사람은 또다시 야쿠자에게 잡히기 전에 바깥으로 도망칩니다.
쫓기듯 선착장으로 온 두 사람.
이제 어디에도 도망칠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바깥은 무척 조용했습니다. 쫓아오는 사람의 존재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까지 그 전의 일이 충격적이어서 피로감에 싸여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쉬고 있으면, 갑자기, 강렬한 불빛이 둘을 비춥니다.
집중해서 보니 그것은 몇 대의 자동차의 불빛이었습니다. 차의 엔진을 끄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들을 데리고 가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
시프터가 가까이 있는 석유 탱크를 보고 소리칩니다.
총으로 인화시키면 차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총에 총알을 넣은 직후 총이 한층 더 무거워집니다. 혼자서는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두 사람이서 협력해서 권총을 쏘세요!
★손을 잡는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배는 모두 녹슬어 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바다에는 왠지 인형 같은 무언가가 몇 개씩이나 둥둥 떠있다.
・야쿠자들이 겨누는 불빛이 보인다.
【판정】
「둘이서 협력해서 권총을 쏴라」 난이도 : 8
※이 판정은 두 사람이 모두 성공할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판정 전에 바인더에게 전달해주세요.
・두 사람 모두 성공했다
서로의 손을 떠받치고 총을 겨누며 탱크로리에 발포합니다.
훌륭하게 명중하고 큰 폭발이 일어나 차는 모두 날아가 버립니다.
그 폭발의 풍압으로 자신들도 날아갈 것 같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부축하며 어떻게든 버텼습니다.
두 사람의 옆으로 차의 파편이 날아가 근처의 컨테이너에 큰 구멍을 냅니다.
그러자, 그 큰 구멍으로부터 금이 간 빛이 보였습니다.
시프터는 그것이 이계로부터의 탈출구임을 알아챕니다.
그렇지만.
폭발로부터 겨우 달아난 야쿠자가 비틀비틀 달리면서 여러분을 쫓아옵니다.
이것이 마지막 장면입니다. 바인더는 시프터를 데리고 이 이계로부터 탈출합시다.
탈출하는 롤 플레이를 끝냈다면 애프터 토크를 진행합니다.
・어느 한쪽만 성공했다
야쿠자가 달리는 차에서 몸을 내밀어 총을 쏩니다.
실패한 사람은 그 총알이 뺨을 스치는 바람에 조준이 빗나가고 말아, 총을 쏠 수 없었습니다.
실패한 사람의 프래그먼트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망각해주세요. 아래의 변이로 바꿔주세요.
「변이 : 외상 → 야쿠자가 쏜 총알이 뺨을 스치고 차츰 피가 번진다」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야쿠자가 달리는 차에서 몸을 내밀어 총을 쏩니다.
두 사람은 그 총알이 뺨을 스치는 바람에 조준이 빗나가고 말아, 총을 쏠 수 없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프래그먼트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망각해주세요. 아래의 변이로 바꿔주세요.
「변이 : 외상 → 야쿠자가 쏜 총알이 뺨을 스치고 차츰 피가 번진다」
【결과】
두 사람이 금이 간 빛으로 뛰어들면, 정신을 차려보니 두 사람은 원래 있던 장소에 있었습니다.
이계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애프터 토크
【결말의 분기】
프래그먼트가 1개라도 남아있으면 무사히 현실세계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 사이, 가지고 있던 마약, 권총, 총알은 소실되었습니다. 수갑도 사라져 있습니다.
만약 모든 프래그먼트를 망각한 경우, 두 사람은 이계화된 그 장소에서 언젠가 잡힐 때까지 영원히 계속 도망치고 있겠죠.
【변이에 대한 저항】
언성 듀엣 룰북을 참고해서 처리해주세요.
【현실세계에서의 변이에 대해】
이계에서 일어난 변이가 나아지지 않았을 경우, 현실세계에서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롤 플레이 지침】
빛에 삼켜진 두사람은 처음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었습니다.
총도 마약도, 수갑도 손에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조금 전에 받은 열풍도, 서로 이어져있던 손의 감촉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군중도 흩어지기 시작하고 있고, 경찰차는 범죄자를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흩어지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범죄자는 총을 꺼냈지만 쏘지 못한 채 붙잡혀 순찰차에 처박혔다고 합니다.
여하튼 위험은 지나가고 여러분은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생환 축하드립니다!
【프래그먼트 추가】
언성 듀엣 룰북을 참고해서 처리해주세요.
이상으로, 시나리오 「수갑과 공범자」는 끝입니다. 시나리오 투고에 관련해서 문장의 교정을 봐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