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ung Duet] 더 로스트 레포트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소요 시간 : ORPG 기준 3시간 이상 시프터 작성 유무 : 로스트 된 기성 시프터 권장. 로스트 된 시프터가 없을 경우, 샘플 시프터나 이를 참고해 신규 시프터를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관계성 : 로스트된 시프터와 이계에서 귀환한 바인더 이계의 발생 원인 :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로스트 된 자의 갈망 |
■공지사항
.언성 듀엣 타로 카드 테마 합작 앤솔로지 수록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마스터링하기 위해서는 언성 듀엣의 룰북이 필요합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스포일러를 발설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언급이 필요한 경우 필터링이 가능한 사이트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개변은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개변한 시나리오를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언성 듀엣의 입문 시나리오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수 룰이 존재하며, 바인더의 선택이 세션의 플레이 시간, 결말의 분기에 영향을 끼칩니다.
.시프터가 모든 프래그먼트를 망각하고 로스트된 채로 시작합니다. 구제 시나리오로 쓰기에는, 모든 프래그먼트를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는 난이도임에 유의해주세요.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일부러 당신의 소중한 시프터를 로스트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샘플 시프터를 사용하거나, 이를 참고해 신규 시프터를 작성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CAUTION!! 변이로 자신 또는 소중한 관계의 캐릭터의 결정적인 설정이 바뀌는 것에 강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요(플레이어 용)
낡은 로브를 쓰고,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
아니, 사람이라고 하기엔 악몽에서 나온 괴물과 닮았다고 하는 편이 나은 그것은,
이전에 이계에서 로스트되었던 시프터입니다.
“바인더, 날 살려줘. 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시프터는 바인더에게 쩍쩍 갈라진 목소리로 외치지만, 바인더에게 그는 그저 오늘 처음 본 기이한 존재일 뿐입니다.
자신이 더이상 자신이 아닌 그를 아직도 ‘시프터’라고 부르고, 그를 도울 수 있나요?
본문은 구글 문서로 이어집니다. 마스터링을 할 예정이신 분만 열람해주세요.